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처 = 연합뉴스TV 캡처]이란이 국제연합(UN) 분담금을 내지 않아 총회 투표권 정지 조치를 당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은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란 등 7개국의 총회 투표권 정지 사실을 공개했다. 나머지 6개국은 니제르와 리비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남수단,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유엔은 회원국의 밀린 분담금이 직전 2개년도 분담금 규모와 같거나 많을 경우 총회 투표권을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7개국 중 가장 많은 분담금을 내야하는 국가는 이란으로 투표권을 다시 행사하려면 1625만1298달러(약 180억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란은 밀린 분담금을 한국에 동결된 석유 수출대금인 70억달러(약 7조8000억원)로 내겠다는 입장이다.
한국 외교부도 이란 측의 대납 요청을 인정하며 국내 관계부처 및 유엔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