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회장 조철상)는
2021년 1월 20일 오전, 협의회 사무실에서 수원시 3개 경찰서 보안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F 94 마스크 3천장을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 양홍석 수석상임고문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수원시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혀 이루어졌으며, 마스크는 경찰서에서 이탈주민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홍석 고문은 “수만리 대륙과 산, 바다를 건너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구들이 있는 북한땅을 떠나와 외롭고 쓸쓸하게 대한민국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주고 싶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