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10대 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비틀스, 퀸 등 전설적인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31일(현지 시각) 에스콰이어는 공식 홈페이지에 대중음악의 힘을 입증한 역대 최고의 10대 팝 밴드 명단을 공개하며 BTS를 이 명단에 포함했다.
에스콰이어는 "‘아미(ARMY)’라는 팬클럽을 가진 7인조 그룹 방탄소년단은 보이그룹, 팬덤, 대중음악의 개념 자체를 빠르게 재정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K팝의 전 세계적인 성공을 개척하는데 선봉에 섰다"며 지난해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BTS의 ‘다이너마이트’와 ‘라이프 고스 온’은 팝, 힙합, 디스코, R&B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노래라고 평가했다.
이 잡지가 선정한 10대 밴드에는 BTS, 비틀스, 퀸을 비롯해 영화 ‘드림걸즈’의 실제 모델이었던 흑인 여성 3인조 그룹 슈프림스, 스웨덴 아바, 미국 비치 보이스, 웨스트코스트 록의 황금기를 일군 플리트우드 맥, 슬라이 앤드 더 패밀리 스톤, ‘마이 걸’ 등 히트곡을 낸 템테이션스, 팝 비욘세가 활동했던 데스티니스 차일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그래미 후보 지명은 한국 가수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