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시는 오는 6월 4일까지 ‘2021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쇠퇴된 원도심을 활력 있는 동네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민교육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본학습과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이해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역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시에서는 이번 2021년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성남·옥천지구 중심으로 운영하며, 뉴딜사업에 대비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교육은 6월~8월까지 주1회, 총 10강으로 운영되며, 벤치마킹과 워크숍을 포함한 모든 활동은 동네별로 시간과 장소를 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고, 안성시청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시재생지원센터(안성시 고수2로 13)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031-678-2949)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도시재생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의 주체인 주민의 역량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안성시 도시재생대학은 2017년부터 추진 중이며, 작년의 경우 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