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 남구, SRT가 뽑은‘2026년 방문도시’로 3년 연속 선정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SRT 매거진이 주관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뽑는‘SRT어워드’에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방문도시’로 선정돼 관광도시 남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구에 따르면, SRT 매거진은 ‘2026년이 더욱 기대되는 방문도시’선정을 위해 지난 9월 한 달간 약 1만 2,060명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 사진=안산윤화섭 안산시장은 국내 유일 수소전문기업 ㈜SPG수소(대표이사 이성재)를 찾아 기업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은 지난 20일 이성재 대표이사 및 김영태 사장 등 임직원을 만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당부와 함께 안산공장 생산설비 인근 공유부지 사용 허용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975년 설립된 ㈜SPG수소는 인재중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산업단지에 수소가스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40년간 수소 한가지에만 집중해 고객사에 초고순도 수소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 취임과 함께 매달 진행하고 있는 ‘기업SOS 이동시장실’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사태로 1년여 동안 중단됐다가 지난 3월 재개한 이후 올해 여섯 번째 방문이다.
이성재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방역안내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이 자랑스럽다”며 “기업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해결책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