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 사진=베리베리 민찬 인스타그램그룹 베리베리 민찬이 선배 걸그룹 멤버를 외모로 품평했다는 논란에 고개를 사과했다.
민찬은 8일 베리베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일 브이앱에서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앞으로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행에 있어서 주의하고 모든 일에 진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사분께도 직접 연락드려 사과드리겠다. 저의 행동과 경솔한 언행을 한 것에 깊이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쓰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민찬은 멤버 호영, 강민과 함께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선배 걸그룹 멤버의 외모를 품평에 논란을 빚었다.
앞서 민찬은 7일 베리베리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선배 걸그룹 멤버의 외모를 품평에 논란을 빚었다.
라이브 방송 중 그가 말한 “중학교 3학년 때 연예인이 전학을 왔다. 그 친구가 특출난 외모 아녔다.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그때 깨졌다. 내게 연예인은 예쁘고 잘생기고 별개의 사람인데 되게 친근했다” “학교에서 화장을 안하지 않나. 일단 그 친구가 그렇게 특출난 외모도 아니었다” 등의 발언이 문제로 지적됐다.
또한 함께 방송을 한 멤버 호영은 "선배님이지 않나. 왜 그걸 이야기하냐. 사람 생긴거 가지고"라고 수습했지만 민찬은 "내 개인적인 감상이다"라고 발언을 이어갔다. 강민 또한 "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민찬의 발언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많은 팬들이 민찬의 발언을 지적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