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구로구 구로구가 안심귀가스카우트 참여자 14명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밤에 다니는 여성, 청소년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2년 2월 4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구로구민 중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분증과 제출서류를 구비해 14일까지 구청 여성정책과를 방문하면 된다.
참여자는 노란 조끼와 안전봉을 갖추고 개봉역, 구로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역 등 6개 전철역 부근에서 2인 1조로 활동한다.
평일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단, 월요일은 자정까지) 주 5일 근무하며 시급은 1만770원이다.
구로구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해 이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원하는 이는 만남 예약시간 30분 전에 안심이 앱, 120 다산콜센터, 구로구청 상황실(860-2525)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