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논산시가 노후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억12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자를 대상으로 차량 1대 당 7백만원을 정액지원하며, 총 1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022년 12월 2일까지로,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접수된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