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사진=기획재정부정부는 2.21(월)부터 28(월)까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 ’22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무디스 협의단은 2.21(월) 기획재정부와 최근 경제・재정동향 및 전망,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 추진성과 및 계획 등을 논의하고, 국회예산정책처(2.22), 금융위원회(2.23), 통일부(2.24) 및 한국은행(2.28) 협의를 통해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평가와 관련된 경제 동향 및 전망, 통화정책, 남북관계 등 주요 정책 대응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는 2.25(금)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앤 반 프라그, Anne Van Praagh)과 화상으로 만나, 최근 우리 경제 동향과 완전한 회복・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경제정책방향, 재정 운용현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