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에 이은 열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비수도권 첫 매장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브랜드 고유의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나무, 돌과 같은 자연물을 이용해 꾸며졌으며, 곡선의 형태가 돋보이는 행거를 매장 전면부에 배치하여 고객들의 동선에 재미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충청 상권의 랜드마크이며, 신규 매장이 위치한 B관 3MF층은 전 연령대 고객들의 패션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라며, “이번 마리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을 시작으로 2022년에도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 별 에코백, 양말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일주일 간 전 상품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