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제천시제천시가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100리터에서 75리터로 하향 조정한다.
정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이 2022년 1월 10일자로 개정되어 종량제봉투 용량 중 100리터가 삭제됨에 따라, 시는 현재 제작 된 100리터 종량제봉투를 소진시까지만 판매·사용하고 이후 75리터를 신규를 제작하여 공급 할 계획이다.
단, 시민들이 이미 구매한 100리터 봉투는 기간 제한 없이 사용은 가능하다.
75리터 봉투는 기존 100리터가 소진되는 시점으로 예상되는 3월부터 1,050원의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관내 마트․편의점 등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의 최대용량의 변경으로 환경미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함께 근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어진 용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43-641-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