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고성군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래)는 농업인들이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인 ‘2022년 농업기계 현장 순회 기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3월2일 현내면 죽정2, 죽정1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88회에 걸쳐 농업기계 순회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요령, 안전사고 예방교육, 자가정비 기술교육 등이다.
특히 전문경력관의 농업기계 점검과 수리가 함께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114개리 마을 1,822농가 3,440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노령화된 농촌마을에 농업기계 수리불편 해소 및 수리비 절감으로 연간 10억원 이상의 농가 간접소득 기여 효과를 가져 왔다. 올해는 사업비 2억1백4십만원으로 114개리 마을 2천 농가 4천대를 수리 목표로 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순회수리”는 다수의 농업인에게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고성군의 대표적 농정시책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는 교육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과 발열체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