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혁신, 학교현장이 움직인다”용인교육지원청, 관리자 리더십 아카데미 성료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용인시 마북동)에서 ‘2025 디지털교육혁신 공유학교 공헌기관과 함께하는 학교관리자 리더십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학교 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
▲ 사진=경찰대형 산불로 재난 상황에 빠진 경북 울진 일대에서 원정 빈집털이를 시도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오늘(7일)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A씨는 울진 산불이 시작된 지난 4일 밤 버스를 타고 울진에 도착한 후 비어있는 주택 두 곳에 침입하여 절도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절도를 시도하던 중 집주인에게 발각됐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나머지 1곳은 훔칠 물건이 없어 빈손으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원봉사를 하러 왔다고 말하고 돌아다니면서 빈집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동종 전과가 많고 죄질이 나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영장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