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3월 봄, 예기치 못한 폭설로 장관이 펼쳐진 태백시의 모습이다.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인 태백산은 해돋이와 해넘이의 명소로 특히 일출과 어우러지는 정상부의 주목 군락지 모습이 장관이다. 광부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태백석탄 박물관과 각종 석순과 종유석을 볼 수 있는 용연동굴은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으며,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검룡소도 둘러볼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