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제주특별자치도 / 제주문학관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문학관 창작공간에서 활동할 작가를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 인원은 총 13명으로 2기 2명, 4기 4명, 5기 7명이다.
추가 모집 접수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주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성작가 및 예비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 및 청소년문학 등 모든 문학 장르 작가가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작가의 창작공간 사용료는 전액 무료이며, 체재비·교통비·식비 등 부대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현재 1기(3월 2일~4월 30일)에 선정된 8명의 기성 작가 및 예비 작가가 창작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창작공간 1기 선정작가 A씨는 “조용한 공간과 좋은 시설에서 집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문학관은 도민과 작가들이 문학을 향유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문학 전문공간”이라며 “기성작가와 예비작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