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은 2023년에 지상군을 48만5000명에서 47만3000명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국방부 대변인은 "2023 회계연도에 지상군을 48만5000명에서 47만3000명으로 일시적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며 "주 방위군과 예비군 인원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축 계획에 대해 가베 카마릴로 미 육군 차관은 "(현 상황에서) 병력을 줄이는 대신 신병을 모집할 때 질이 낮아지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라고 강조헀다.
현재 미 제공하는 지상군의 총 인원은 100만 명을 넘어서지만, 감축될 경우 미 육군은 20년만에 100만명 이하로 감소한다.
다만 카마빌로 차관은 이번 감축이 영구적인 것은 아니며 향후 5년 이내에 병력 수를 다시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