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배송 업체 CDEK는 송하인이 물품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는 한 화물을 배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러시아 언론 매체 메두사(Medusa)에 의해 보고됐다. 'CDEK'는 러시아 전역에서 운영되는 특송 회사다.
보도에 따르면 택배사 직원들은 택배를 받을 때 물품 소유권 증명서를 확인해야한다.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는 경우 배달 서비스가 거부된다.
이 결정은 4월 5일에 발효되었으며 27개국에 적용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 도굴 및 우송된 러시아군의 수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4월 초 우크라이나 국방부 총정보부는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인들의 집에서 대량의 물품을 약탈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국방부는 이들이 '약탈품을 거래하는 바자회'를 열었다고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