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공동상임대표 홍미라·서정화·박향자·조재영·조혜연)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금) 시민들과 함께 관내 곳곳에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을 진행한 후 유니온타워 4층 전망대에서 1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해양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행사를 열며 확산되었으며, 하남 시민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환경 보호라는 문제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4월 22일 발족한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은 오늘로 1주년을 맞이하였다.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은 1주년 기념 및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1부로 오전 8시부터 하남시청역, 미사역을 기점으로 유니온타워, 검단산, 벌말천수변공원 등 하남 관내 곳곳에서 시민들이 참여하여 플로깅을 진행하고 2부 기념식을 유니온타워 4층 전망대 진행하였으며, 박수택 기자의 특강 ‘전문가의 눈으로 본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의 1년’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알자, 전파하자, 실천하자, 나서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실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상 고문단장을 비롯한 97개의 단체와 31개의 실천단을 비롯한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의 회원들, 최종윤 국회의원과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부의장, 이영아 시의원, 오지훈 시의원, 정병용 시의원, 김낙주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김상호 하남시장은 영상을 통해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