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제주시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제주시민들이 다양한 상상과 창작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웹툰작가 일상 연재중!』 북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툰작가 북콘서트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웹툰작가들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창작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웹툰작가일상연재중!’북콘서트의 첫 번째 테마는 ▲지토작가(대표작 : 지토튠)의 ‘웹툰작가와 함께 일상네컷 그리기’가 운영되며, 두 번째 테마는 ▲난희작가(대표작 : 난희난희망난희)의 ‘인스타툰 작가로 살아가는 방법’, 세 번째 테마는 ▲김호드작가(대표작 : 연애의 정령)의 ‘웹툰작가 데뷔까지의 과정, 웹툰작가의 삶으로’, 네 번째 테마로는 ▲지늉작가(대표작 :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나를 지키며 창작하는 법’이 진행돼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북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북콘서트를 진행할 지토작가는 취미로 그린 만화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 시작해 업로드 1년만에 4만명의 팔로워를 달성했으며,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지토작가 강연 모집을 시작으로 테마별로 모집할 예정이며, <책 섬, 제주> 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 ⇨ 프로그램 ⇨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당도서관(☎728-83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창작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창작활동을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