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영국은 우크라이나 상품에 대한 모든 세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결정이 우크라이나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고 수입 쿼터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 면제는 우선 1년간 시행되고 이후 연장될 수 있다.
앤-마리 트리벨리언 영국 통상장관은 이 결정에 대해 "우리는 이번 전쟁에서 흔들림 없이 우크라이나의 편에 서서 우크라이나가 자유 주권국으로 번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