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포천시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제25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명성산은 수도권 대표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15만㎡의 넓은 벌판에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까지 만개한 억새꽃이 바람과 춤추는 장관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한다.
개막식은 10월 9일 16시에 산정호수 조각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며 포천시립민속예술단, 나태주, 박서진, 김의영, 라 클라쎄 등의 공연이 이뤄진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 좋은 날 ▲억새 인생사진관 ▲억새야행 ▲억새밭 프로포즈 ▲숲속에 치유치유 ▲억지웃음 등 총 5개 부문 20여개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산정리 주민들이 함께 행사를 기획·실행한 주민참여형 문화예술관광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pcfac.or.kr) 또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및 ‘포천문화재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공부서: 관광산업과 관광정책팀 이민준 ☎031)538-2068 ○ 사진있음: 포천시 제25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