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장흥군, 청정 해역 수호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배치장흥군은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체계 주축이 될 ‘바다환경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늘어나는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와 처리를 위해 장흥군은 올해 1월부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국비 11억 4300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군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근로자 11명과 바다환경지킴이 9명을 선발해 현장 배치를 완료했다.
이들은 관내 해안가에 있는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및 연안안전관리 업무를 병행 추진한다.
해양쓰레기 투기 관련 대국민 계도활동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업무도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장흥군은 96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함으로써 청정 어장 구축에 노력했다.
어업인들에게는 환경 개선을 통한 소득 증대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선물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2023년 관광객 500만 방문시대에 발맞추어 아름다운 바다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청정 장흥의 이미지를 심어드릴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