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도심 버스정류장에서 여중생을 상대로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을 형사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남성은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하교하던 여중생들 앞에서 하의를 내리고 신체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때마침 외근을 마치고 경찰서로 복귀하던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찰관들에 의해 발각돼 곧바로 검거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지적장애 3급인 이남성은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사기 혐의로 또한
충남 예산경찰서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각각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