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최근 한 대기업의 물류 공장에서 일하던 30대직원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6개월전 '사무직'으로 입사한 사원이었는데 무슨이유에서인지 당시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지난 3월 이곳에서 30대 A씨가 숨졌습니다.
지게차를 운전하던 A씨는 도로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그 지게차 밑에 깔리면서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년간 대기업 입사를 준비해 6개월전. 물류 담당 사무직으로 입사한 A씨.
아버지는 한 달 넘게 회사에 묻고 , 또 물었지만 왜 당시 지게차를 운전했는지...
답을 들을수는 없었다.
A씨는 대기업 입사전 하청 업체에서 1년 간 일 했고 당시 지게차 면허도 취득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젠 사무직이고 회사에서 관련 교육도 받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회사 측의 지시나 방조 가능성을 조사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