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6월 8일 후쿠오카 다자이후 캠퍼스에서 일본 경제대학과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연계편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중 총장을 비롯해 마츠모토 이치로 부총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일본경제대학은 1968년 설립되었으며, 도쿄 시부야 캠퍼스, 고베 산노미야 캠퍼스, 후쿠오카 다자이후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쿠오카 캠퍼스는 경제, 비즈니스 및 경영 특화 4년제 대학이다.
□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원 및 직원의 상호 파견 △학술자료 및 교재등의 교환 △공동연구 기획 실시 △재학생의 유학 및 연수 △졸업생의 연계 편입 및 취업지원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김현중 총장은“학문적인 협력을 통해 두 대학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일본의 학문적 영감과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일본 경제대학 마츠모토 이치로 부총장은“일본경제대와 유한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 중심의 학과구성 및 교육과정이 매우 유사하여 연계편입 등 글로벌 학생 및 학문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