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올해는 일동초등학교가 개교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일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종)는 1923년 태동한 일동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 발기인 대회를 갖고, 5월 13일에는 동문사무실 개소식을 갖는 등 내실있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추진위에서는 일동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신호탄으로, 오는 7월 8일 일동초등학교 교정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고, 동문 및 일동면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교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동문어울림 마당(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일동초 동문 및 지역주민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성공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보내주신 동문 후원금은 6월 18일 현재 2억 5천만 원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기념사업을 펼쳐나가 일동초 및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제공부서: 일동면 총무팀 김은희 ☎031)538-4502 ○ 사진있음: 일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함께 한 100년, 함게 할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