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5월 ‘강화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인천시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5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했다.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이하 발전종합계획)’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남북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계획수립 대상 지역으로 계획에 최종 반영된 사업의 경우 국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발전종합계획은 지난 2011년 최초 계획 수립 이후 2019년에 1차례 변경을 거쳤으나, 현시점에서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위해 이번 2차 변경을 추진한다.
강화군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당초 15개 사업 중 3개 사업은 완료하였으며, 5개 사업은 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아 제외하였고, 7개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화군에서는 4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총 14개 사업으로 조정해 반영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굴한 신규 사업은 ▲외포리 종합 어시장 조성(총사업비 250억 원) ▲양도~내가 동서평화도로 구축(총사업비 540억 원) ▲외포 권역 핵심 관광명소 육성(총사업비 400억 원) ▲선원 동서평화로도 구축(총사업비 616억 원) 등 총 4개 사업이다.
인천시와 강화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검토 보완하여, 최종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7월중에 행정안전부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