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부부싸움 중 아내를 때리고 이를 말리던 9살 아들까지 폭행한 40대 남성이 아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였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7시 45분경 김포시 아파트에 경찰관이 출동하였다
당시 A씨는 고부갈등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아내를 폭행하였고 이를 말디너 아들의
머리채를 잡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
아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에 A씨는 아내와 아들을 밀쳤지만 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걸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조사한뒤 일단 석방하였고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가족들과 분리하는 긴급 임시조치를 취했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