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집안에서 나체 상태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테이저 건을 맞고 제압되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32분경 상록구 월피동 빌라 주거지에서 나체로 양손에 흉기를 든채 소란을 부렸다.
A씨는 흉기로 방바닥과 벽을 내려찍고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를 자신의 목에 겨누며 자해를 시도하던중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듣고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응급입원조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