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김포시 중심상업지역인 구래동 내 공영주차장이 준공됨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차난 완화와 이용객 편의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구래역 인근 중심상업지역은 김포시 내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불법 주·정차 및 교통체증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포시는 구래동 6882-7번지 공원부지 내 연면적 3,760㎡, 주차공간 105면의 도시계획시설(지하주차장)을 계획·결정하여 1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2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주차장 운영은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 예정으로 시설물 점검 등을 거친 후 12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 개시하고 2024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해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