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김포도시관리공사가 2024년 2월부터 폐 LED 램프 수거 범위를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公社는 작년 한 해 전구형과 직관형 폐 LED 램프만 시범적으로 수거하였으나, LED 램프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생산자/수입업자, 유통판매업자에게 재활용 의무까지 함께 맡는 제도)에 포함되어 2024년 2월부터 전 품목 폐 LED 램프의 수거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폐 LED 램프 전 품목 수거는 주로 매립되던 LED 램프로 인한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동시에 LED 램프 내에 포함된 고가 금속(금, 은, 구리, 갈륨, 인듐)을 재활용하여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내 LED 램프 배출은 공동주택의 경우 형광등과 같이 공동집하장에 별도 배출하며, 단독주택 및 소규모 시설 등은 읍·면·동에 마련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