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군위군은 지난 19일 오후6시 불기 2568년을 맞아 군위 팔각정 앞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은 대한불교조계종 군위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김진열 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박수현 군의회 의장,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호암 스님, 은해사 교구장 도광 덕조 스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사찰의 스님들과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독, 봉행사, 축사, 격려사, 표창장 수여, 봉축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장 호암 스님은 “참석하신 많은 내빈과 불자, 군위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축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을 맞아 우리 군이 다시 한번 화합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되길 바라며, 새로운 역사를 이루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군위군과 군민들이 부처님의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