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6월 22일 영북면 운천리 585-3번지 일원 영북면 안보체험 쌈지공원에서 2024년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축제를 개최한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영북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및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홍보부스 ▲도시재생 자료 및 군 장비 전시 ▲벼룩시장(플리마켓) ▲먹거리 ▲물놀이 기구 ▲민군 장기자랑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간을 운영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영북면민 및 상인, 군인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축제를 계기로 영북면의 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기원하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20년 제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공모에 선정돼 「주민과 함께 별빛으로 그린(Green) 영북! 친환경 관광중심지 : star-Eco재생」이라는 주제로 ▲복합문화광장 조성 ▲상인지원 거점시설 조성 ▲다목적 복합문화센터 조성 ▲주택(상가) 정비사업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