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양평군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는 2024년 12월 17일 오전 양평군청 1층 로비입구에서 『피커커피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피커커피 1주년을 기념하여 겨울 신메뉴인 뱅쇼를 무료로 제공하며, 자활사업의 성공사례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피커커피는 그동안 양평지역자활센터의
맛있는 사업단이 일궈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지역 사회 내에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활센터 직원들과 자활참여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활사업의 중요성과 그동안 이루어 온 자활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활사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