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3월 7일까지 지능형 도시(스마트도시) 해법(솔루션) 확산사업 ‘생활 실험실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지능형 도시 생활 실험실(리빙랩) 사업은 포천시 지능형 도시 해법 확산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며,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다. 시민 만족도가 높은 지능형 도시 해법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능형 도시 구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시는 연령, 성별, 거주지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한 후 선정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지능형 도시 해법 탐색과제 논의, 의견 제출,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며, 포천시의 도시 문제 개선을 위한 지능형 도시 해법을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https://m.site.naver.com/1BFxZ)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과 통합관제팀(☎031-538-33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능형 도시의 핵심은 시민 참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전하고 쾌적한 포천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