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산에서 자란다. 노랑붓꽃에 비해 꽃은 흰 바탕에 노랑 무늬가 있고 잎은 약간 넓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수염뿌리는 황백색이며, 높이 9∼13cm이다. 4∼5월에 백색의 꽃이 피고 꽃줄기 끝에 3개의 포가 2개의 꽃을 싸며 포는 바소꼴이며 꽃의 지름은 3∼4cm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져 선상의 꽃잎 모양이다.
6∼8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는 삭과(殼果)이며 세모지고 길다. 번식은 열매와 포기나누기로 잘 된다. 관상용으로 심어 가꿀 수 있는 좋은 꽃식물이다. 한국의 중부 오대산·대관령과 팔공산·경상북도(소백산)·강원도(태백산, 오대산, 사명산, 대성산)·경기도(명지산)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