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비공개회의를 이어가며 관세 협상 공개 발언을 자제했던 이재명 대통령.
장차관 워크숍에서 협상 타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협상이 녹록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노심초사했다", "나라의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차관들, 일선 부서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격려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협상 타결로 큰 산을 넘었지만 국제 통상 질서 재편은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실용 외교로 대외환경 파고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경제 근본적 체질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수 비중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 같은 장기적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