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사진=연천군청연천군새마을회(회장 이인행)와 연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주금순)는 지난 1일 수해 피해를 입은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14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연천군 새마을회에서 50만원 상당의 물티슈 510개, 연천군 새마을부녀회에서 90만원 상당의 컵라면 880개로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하여 지원했다.
주금순 연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30년 전 연천군에 수해가 났을 때 포천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수해 복구에 힘써주셨던 일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며 “하루 빨리 수해가 복구되어 수재미들이 안정된 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