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 김수복)가 취약계층 정기기부에 동참한 신규 착한가게 5개 업소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두동면 신규 착한가게는 △샤불라 목공방 △대정건설산업 △두동밥집 △묵리459 △라임 등 5곳이다. 이들 업체는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김수복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기부에 선뜻 동참해주신 신규 착한가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에서도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두동면장은 “착한가게 기부 캠페인을 바탕으로 행정에서도 협의체와 적극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원활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