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 세계에 흩어져 임무를 수행 중인 미군 장성 800여 명이 한 자리에 소집됐다.
연단에 선 트럼프 대통령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가라면서 사실상 정신 교육을 시작했다.
70분 넘게 이어진 연설에서 트럼프는 핵전력을 강화하겠다고도 강조했다.
결코 핵을 사용하지 않길 바라야 한다면서도, 최근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핵 잠수함을 보낸 사실은 공개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은 내부로부터 침략당하고 있다면서 시카고 등 일부 도시에 주 방위군을 투입하겠단 뜻도 거듭 밝혔다.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제 국방부는 방어가 아닌 전쟁 부서라고 강조하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모든 병과 기준을 가장 높은 남성 기준으로 복원하고 기본 군사 훈련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모든 장병에게 PT 즉 신체 단련 시험을 통과하고 키와 몸무게 기준을 맞출 것도 요구했다.
한편, 백악관은 북미 대화와 관련한 KBS 질의에 이메일 답장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3차례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를 안정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할 의사가 여전히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