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CJ ENM·모호필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오늘(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신작들이 개봉된 어제(1일) 하루 7만5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가 130만9천여 명이 됐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자기 해고된 뒤, 아내 미리와 두 자식,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경쟁자들을 제거하는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물.
이병헌이 만수 역을, 손예진이 미리 역을 맡았고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 편’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하루 동안 6만3천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64만2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 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 물이다.
어제 개봉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2만천여 명을 불러들여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