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브라질 취재진에게 깜짝 추석 선물까지 받을 만큼,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친분이 깊은 손흥민.
한국선수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우게 될 오늘 브라질전에서도 최근 물오른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부상 우려를 딛고 출전하는 김민재를 필두로 한 '백스리 전술'이 막강 화력의 브라질을 막아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은 1승 7패,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도 4대 1로 졌다.
홍명보 감독 출범 후 가장 강한 상대와의 맞대결인 이번 브라질전은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