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파주 훈련장을 떠나 떠돌이 신세였던 축구대표팀이 천안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새 보금자리를 잡았다.
길었던 호텔 생활을 끝내고 전용 숙소로 향하는 선수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웠다.
잔디 훼손 걱정 없이 새로운 훈련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장점이다.
오롯이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환경 속, 대표팀은 이번 A매치에서 볼리비아와 가나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무엇보다 이번 2연전에선 LAFC 경기 후 일찍 귀국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오현규와 부상을 털고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조규성까지 기분 좋은 최전방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하지만 동시에 황인범과 백승호, 이동경의 부상 이탈로 생긴 중원 공백은 극복해야 할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새 둥지 천안에서 담금질을 시작한 홍명보호는 올해 마지막 A매치 2연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단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