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자료사진(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비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경찰력을 집중 배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일 문답지 보관소 경비를 시작으로, 시험일 당일 27개 시험장의 문답지 이송 및 시험장 경비, 교통관리 등을 위해 총 378명의 경찰력과 순찰차 62대, 싸이카 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수능 당일은 교통관리를 위해 입실시간대 교통경찰 164명을 집중 배치하고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80명이 교통관리를 지원한다. 입실은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진행되며,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이어진다.
또한 최근 학교 등 공공장소 폭발물 협박이 급증한 데 따라, 수능 전일부터 대테러 통합상황실을 운영(2일간, 24시간)하며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시험종료 후 야간시간대는 학교전담경찰관을 곳곳에 배치하여 계도 등을 통해 음주·흡연 등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이 안심하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학수능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