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최근 수십년간 분홍 돌고래의 개체수는 절반이나 줄었고,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아마존강에 흘러든 수은이 지목되고 있다.
금값이 상승하며 불법적인 금 채굴이 늘었고, 금을 분리하는데 사용된 수은이 강으로 흘러들었다.
이제 4만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분홍 돌고래를 지키기 위해 아마존 인근 국가들은 수은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노란색 왕관을 쓴 듯한 유황앵무가 홍콩 도심을 날아다닌다.
전 세계에 2천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 직전 위기에 처한다.
그중 10%인 200마리 정도가 홍콩에 살고 있지만, 나무의 가지치기가 많아지면서 둥지를 틀 곳이 부족해졌다.
이에 홍콩의 활동가들은 인공 둥지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