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수원 화성의 고장이다. 수원 하면 늘 떠오르는 곳이고, 수원 하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최근 광교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옛 원천유원지와 신대호수 일원이 광교호수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가족이나 연인들의 도심 휴식공간으로 제격이다. 특히 저녁이면 호수와 광교신도시가 어우러진 야경이 장관을 이룬다. 수원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광교호수공원을 함께 걸어보자.
동세호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