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디어로 풍성해진 WMAC 2026, 시민 참여 열기 ‘후끈’
대학생홍보단은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돼,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회 홍보를 위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행사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늦가을 정취가 한창인 도심, 평년 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날씨에 시민들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가을 기운도 잠시, 밤사이 다시 초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다.
한낮 기온은 오늘(16일)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진다.
서울 6도, 광주 대구도 9도에 머물러 종일 춥겠다.
모레(18일)는 추위가 더욱 매서워져 서울도 올가을 처음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
초겨울 같은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를 지나는 동안 눈구름도 만들어지겠다.
기상청은 내일 밤과 모레 사이 제주 산지에 최대 5cm, 호남 지역엔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