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디어로 풍성해진 WMAC 2026, 시민 참여 열기 ‘후끈’
대학생홍보단은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돼, 신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회 홍보를 위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WMAC Daegu 2026)’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행사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경기도 안산의 한 첨단 로봇 연구실,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가 플라스틱병을 잡고 뚜껑을 비틀어 여는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코딩으로 기본 동작을 입력한 뒤,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한 작업을 연습해 산업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인간과 똑같은 수작업이 가능해 당장 화장품 회사와 자동차, 조선업체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 같은 첨단로봇 기업과 연구 기관들이 계속 입주할 예정.
안산·시화 공단의 기존 제조업체들도 미래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등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벌써 천억 원이 넘는 투자 의향서가 쇄도하고 있다.
신안산선과 GTX-C가 개통하면 안산 경제자유구역이 인공지능과 첨단로봇 기업의 핵심 투자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