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홍보활동(캠페인)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중부경찰서(서장 우문영), 약사초등학교(교장 김안나)와 11월 19일 오후 2시 약사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잇따르자, 초등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를 점검하...
▲ 사진=KBS뉴스영상캡쳐K 김낙현이 워니의 스크린을 활용한 3점포로 기선을 제압.
이번엔 재치 넘치는 동작으로 현대모비스 서명진을 속인 뒤 또 한 번 3점포를 림에 꽂는다.
김낙현이 외곽에서 현대모비스를 흔들자, 에이스 안영준의 골밑 공격도 탄력이 붙었다.
김낙현과 워니의 예리한 패스를 받아 거침없이 림을 파고든 데 이어 장점인 속공 공격까지 성공시키며 2쿼터에만 9점을 몰아넣었다.
워니까지 시원한 덩크 슛을 내리꽂는 등 SK는 그야말로 신바람을 탔다.
김낙현, 안영준이 28득점을 합작한 SK는 현대모비스에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강동희 전 감독의 아들인 KT 신인 강성욱은 프로 데뷔전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강성욱은 5득점, 3도움을 기록했고 KT는 정관장을 꺾으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