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울주천상도서관, ‘AI 독서 로봇 루카’ 대출 서비스 운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천상도서관이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독서 로봇 루카(Luka)를 활용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루카는 AI비전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가 책장을 넘기면 해당 페이지의 이미지를 분석해 자동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독서 로봇이다. 자장가 듣기나 그림 맞추기, 앵무새 놀이 등 간단...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1년을 맞아 변호인단을 통해 ‘12.3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계엄 선포 직후부터 줄곧 이어온 주장들이 다시 반복됐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이 “국정 마비와 체제 전복 기도에 맞서 국민의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한 이행이었다”며, “주권 침탈의 위기를 직시해 일어서 달라는 절박한 메시지였다”고 주장했다.
현 정부를 겨냥한 발언도 이어졌다. 그는 “불의하고 부정한 독재정권에 맞서 똘똘 뭉쳐야 할 때”라며 “국민을 짓밟는 정권에 레드카드를 함께 꺼내 달라”고 촉구했다.
윤 전 대통령은 국민에게 상처와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송구하다고 했지만, 이는 자신이 주장한 ‘내란 몰이 광풍’을 막지 못했다는 의미일 뿐, 비상계엄 선포 자체에 대한 반성은 아니었다.
그는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도 계엄이 정당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계엄에 대한 성찰 없이 해외 언론을 통해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한 셈이다.
요미우리신문은 해당 인터뷰를 보도하며 한국 여론이 윤 전 대통령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